현재 20세~35살 사이의 커리어가 이제 시작하면서 주목 받는 선수들과 그 과정을 일정 기간 지나쳐 온 선수들
현재 전성기 나이쯤에 접어든 선수 그리고 커리어가 끝나가는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보면서 한 해가 지날 때마다
생각이 드는데 메시와 호날두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둘의 최전성기는 말할 것도 없고 아마 메시와 호날두가 빠진 상태에서 진행 되는 축구가 조금은 정상적인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메시와 호날두를 제외한 선수들이 그 둘이 빠졌다고 스탯을 더 쌓는 것도 아니고 지금 보여주는 것들을 그대로 보여줄텐데 31살 메시와 33살 호날두의 지난 시즌 스탯만 보아도 그 근처에 오는 선수가 유럽 5대리그 기준으로도 다섯손가락 안에 들 정도이니 현재 팀들마다 보자면 메시와 호날두 같은 스탯을 쌓을 수 있는 포지션의 선수들을 보면 루카쿠,산체스,아자르,모라타,케인,살라,마네,피르미누,스털링,사네,제수스,아구에로,베일,벤제마,수아레스,그리즈만,이카르디,만주키치,네이마르,카바니 등 공격수나 윙포워드 같은 공격적인 포지션의 선수들이 있는데 메시와 호날두가 30이 넘은 지금에서야 붙어가는 선수들만 있고 아직은 넘어서는 선수는 없는 것 같네요. 물론 비슷한 나이대의 수아레스 같은 경우는 둘을 넘어 한자리 차지한 경우가 있지만 비교 대상이 전혀 없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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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5 02:21:30
산체스... ![]() WR
1
2018-09-25 10:57:16
메시와 호날두 다음으로 3위를 2연속 해서 충분했는데 여전히 많은 팬들은 충분한 가능성을 보고 있지만 일부 팬들은 지난 시즌을 기점으로 네이마르는 밀려났다고 생각하는 것 같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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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스, 모라타, 만주키치는 저기서 빼야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