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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인간관계가 많이 줄어들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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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 18:18:23
우리사이트에 대부분 연령층이 30대~40대가 가장 많은걸로 알고 있는대
결혼하신 유부남님들도 계실거고, 3040 미혼자분들도 많으실겁니다

공감들 하시겠지만 20대는 정말 인맥이다 뭐다 자랑하느라 바쁘고, 허세에
싸이월드,전화번호부,메신저등등 실제로 술자리나, 만나는 사람도 많고 그랬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내가 실망해서 정리한사람이 있고, 우연찮게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진다고 
자연스레 안보게 되는 사람도 있고 그러더군요. 이제 남아있는 사람이야 밥한끼먹으면서 속편히
있는 얘기 없는얘기 할만한 사람이 4~5명정도 뿐이네여. 그외에는 만나는 사람 단 한명도 없습니다.

사이트에 3040분들도 20대야 저처럼 인간관계가 넓었던 분도 계시고 지금와서 좁아지거나, 그대로 이신분
들도 계실겁니다. 특히 결혼하시면 더 만날시간이 없어서 가족들만 챙긴다고 하더군요.

3040분들이나 미혼자분들 예전 20대때보다 지금 인간관계가 어떠신가요?

(단둘이 만날때 서먹서먹 어색하지 않고, 속털어놓을수 있는 사람이 진짜 인간관계이지 않나 싶습니다.
술자리에서 아무 의미없이 동창회다 동호회다 20,30명 우루루 있다고 해서 그게 다 인간관계는 아니
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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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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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 18:20:36

개인마다 차이는 있지만 나이 들 수록 주변 사람들 중 정말 믿을만한 사람 빼고는 다 정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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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 18:26:33

전 20대인데 만날사람만 만나는 그런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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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6-20 18:29:08

학창시절 까지만 해도 다들 형편이나 위치가 비슷비슷해서 성격이랑 관심사만 맞아도 쉽게 친해질수가 있는데요.

나이가 들고, 다들 사회적위치같은게 차이가 나다보니 실망하는 것도 늘어나고, 피곤한데 굳이 내가 노력해야되나 생각이 점점듭니다

이런게
자연스러워지는거 같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삶의 여유가 없어지는데 인간관계까지 챙기긴 피곤한사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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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 18:28:03

의도적으로 정리하진 않았는데 아무래도 서로 살기 바쁘고 멀리 있다보니 자연스레 연락 뜸해지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어릴때부터 쭉 제일 친했던 친구들 4명 남았습니다.
특히 이성 친구들은 결혼하고 나면 아예 볼 일이 없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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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 18:32:18

정말 친한 친구들외에는 1년에 한두번 볼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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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 18:34:59

제가 아직 인생에 있어서 원칙을 몇 가지 정하지 못했는데 정한 것 중 하나가 있어요.
오는 사람 환영하고, 가는 사람 잡지 말자.
이러니깐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남아 있는 사람은 남고 갈 사람을 가더라고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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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 18:40:51

사실 20대때는 인맥 보다는 친구를 만드는게 필요하고, 30대때 부터는 친구를 만드는건 좀 어려운거 같고 인맥이 의미가 생기는 시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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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 18:43:28

나이 들기 전에는 자연스럽게 사람들을 만날 자리가 생기는데 나이가 들고 결혼을 하게 되면 일부러 시간을 내야지만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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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 18:45:48

그러게요. 저도 대학 졸업하고 취직하고 살다 보니 진짜 친했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랑도 연락을 안 하게 되고, 솔직히 지금 만나고 있는 친구 중에서도 만나면 불편한 경우가 있더라고요. 둘이 뭘 잘못해서가 아니라 각자 하는 일도 다르고 경험하는 게 달라지다 보니 그 친구가 말하는 거나 생각이나 이런 게 불편한 경우가 생겨서, 참 계속 만나야 하나 싶고 그래요. 30대 중반되면 지금 있는 친구들 중에서도 또 떨어져나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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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 19:03:32

말씀하신게 정답인거 같아요.
20대엔 철모르고 만나게 되는 사람이 많고
30대를 지나면서 1차적인 정리
40대가 되면서 결혼이나 환경이 고정되면서
재차 거르게 되더라구요.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사람을 만나긴 힘들고
급격히 친해지거나 하지도 않죠.
스스로 간격을 유지하면서 생존하는법을 본능적으로 알고 아닌사람은 잘도려내기도 해서 주변인들이 많이 남아있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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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 20:13:57

머리가 커진다고 하나요? 경험이 축적되면서 자신의 성격이나 생각이 굳어지고, 특히 40이 넘어가면 성격 습관 못 바꾼다고 하죠
그러한 것들이 나와 다른 사람들도 생기면서 코드 맞는 사람 찾기가 힘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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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1 03:43:05

 일부러 거른다기보다는 틀어질일이 없는데도 자연스럽게 흩어진다는 느낌이들어요    거기다 결혼하고 애키우다보니 주변에 누가 남았나 생각할 겨를도 없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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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1 08:31:17

정말 많이 줄어들죠 시간이 더지나면 더 줄어들텐데 더 외로워질거고...이래서 결혼을 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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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1 09:07:45

 아무래도 20대때보다는 믿고 의지하는 친구들을 자주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어릴 때 친구들도 가끔 만나서 술한잔해도 제 성격상 어색하거나 하진 않는데, 바쁘다보니까 친한친구들에게만 거의 시간을 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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