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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소 박사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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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21: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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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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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4-15 21:06:37

마지막 오펜하이머 스펠링에서 뭔가 신뢰도가 팍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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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21:11:39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왜 신뢰성이 떨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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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21:16:32

저분 성함이 존이 아니라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여서요. 물론 강성태씨가 만든 자료는 아니겠지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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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21:17:06

John이 아니라 Julius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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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21:15:23

어릴때 만화책에서 이휘소가 아인슈타인 보다 더 나은 평가가 있었다는 걸 봤는데 지금보니 대단함을 다시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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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21:16:20

허위사실 유포는 맞지만 명예훼손은 아닌 것으로 판결났죠.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보고 사람들이 이휘소에 대해 더 알고 존경심이 늘었으니까요. 단지 잘못된 사실관계일뿐. 한국법원은 이 부분에서 명예훼손을 인정하지 않았고 이휘소박사 부인은 한국과 연을 완전히 끊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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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23:10:55

개인적으로는 판결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의 존경이야 시대에 따라 달라질수있는것인데 그런것에 따라서 진실이 달라질수있다는게...
그 당시 법원의 클래스를 이야기해주는 일화인것같아서 사실 매우 씁쓸한 일화가 아닌가 싶고,
개인적으로는 이휘소 박사 부인에게 더 공감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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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 21:26:37

남들이 뭐라하건 내 기준에서는 명예훼손이다 라는 논리는 실제 적용이 어렵습니다. 개개의 기준을 어떻게 파악할까요? 그냥 사회적 통념을 따를 수밖에 없죠.

저는 법원의 판결은 맞다고 봅니다. 문제가 있다면 허위사실 유포인데 이부분에 대한 처벌은 법적인 근거가 없다고 하니 법원이 어쩔수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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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21:21:44

아이유 도둑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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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21:28:57

마지막 말은 좀 아닌것 같네요. 둘다 대단한 학자인 것은 맞지만, 아인슈타인은 뉴턴과 비견되는 천재인데.. 로버트 오펜하이머가 실제로 저 말을 남겼다면 동료학자들의 반박부터해서 논란이 장난 아니었을것 같습니다. 누가 만들어낸 말일 확률이 높아요.
제임스 글릭의 파인만 평전을 읽어보면 물리학자들 사이에서도 천재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는 사람이 뉴턴, 아인슈타인 좀 더 나가면 보어.. 정도라고 되어있을 정도로 천재라는 표현은 학자들 사이에서도 굉장히 조심스러운 표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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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21:46:45

일단 오펜하이머랑 이휘소(benjamin lee or benjamin w lee) 영어로 구글 쳐봐도 특별히 둘이 엮여서 나오는 내용은 없는거 같긴하네요 제대로 찾아본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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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21:41:21

이휘소 박사의 진실이라기에는 너무 왜곡된 내용들이 많은데요;;

압두스 살람과 스티븐 와인버그가 이휘소박사와 같은 분야 연구를 한 것도 맞고 그 같은 분야에서 이휘소 박사가 선도적인 연구자였던것도 맞지만 저 두 사람이 저런 얘기를 했다는 얘기는 처음 듣네요. 물론 살람이 벤자민 리가 살아있었더라면 노벨상을 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라는 뉘앙스의 얘기는 한 적이 있지만 현대 물리학이 10년... 너무나도 부끄럽다... 이런 얘기는 한적이 없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스티븐 와인버그도 이휘소박사를 높게 평가한건 사실입니딘만 자기의 노벨상이 모두 이휘소 박사의 공이라는 얘기는 한 적이 없을 겁니다. 애초부터 와인버그는 67년 표준 모형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 논문을 발표한 이후로 입자이론물리학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학자중 하나기도 했고요...

오펜하이머가 저런 말을 했다는 건 더 어이없는게 아인슈타인은 이휘소 박사가 태어나기도 전, 오펜하이머가 갓난 아기일때 보통 특수 상대성이론, 광전 효과, 브라운 운동의 원리를 밝히는 논문을 쓴 사람입니다... 오펜하이머가 IAS의 디렉터를 했던것도 맞고 아인슈타인, 이휘소박사가 IAS에 있던것도 맞지만 오펜하이머가 저런 발언을 했을 가능성은 0에 한없이 가깝습니다. 애초부터 IAS의 디렉터라고 아인슈타인이 그 밑에서 일하는 게 전혀 아니구요;;

이휘소 박사께선 한국인 중 최고의 물리학자 중 한명이시고 생존해 계셨다면 노벨상 수상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으셨던 분인건 사실입니다. 왜곡을 안해도 충분히 대단하신 분인데 저렇게 왜곡을 해가면서 이야기를 할 필요성이 있었을까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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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21:59:20

원래 국뽕에 취한 사람들은 더 자극적이고 절대적인 걸 원해서 저런 조작도 서슴없이 하는 경우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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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22:56:44

1979년에 와인버그, 살람, 글래쇼 중 한명을 제치고 노벨상을 받았을지도 모른다는 말는 전혀 터무니 없는 내용입니다. 당시까지 이휘소 박사님의 업적이 와인버그, 살람이나 글래쇼에 비교될만큼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1999년에 토프트와 벨트만이 노벨상을 받았을 때 내외신에서 이휘소 박사님이 많이 언급되었는데 아마 살아계셨어도 토프트, 벨트만과 공동수상하기는 어려웠을 겁니다. 1970년에 토프트와 벨트만이 발표한 (약력에서 무한대 문제를 상쇄시켜 없애주는) 논문이 너무 어려워서 학자들이 받아들이기를 꺼려할 때 이휘소 교수님이 새로운 증명법을 제시했는데, 그 이후 많은 학자들이 토프트의 아이디어가 옳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토프트와 벨트란의 논문 덕분에 말씀하신 와인버그 교수의 67년 표준이론논문이 학계에서 널리 인정받았고, 이휘소 교수님이 해설 논문이 토프트와 벨트란의 논문이 널리 인정받는 계기가 된 것도 사실일 겁니다. 하지만 이휘소 박사님은 새로운 이론을 제시한 게 아니라,  토프트의 아이디어를 이용해 더 엄밀한 수학적 방식으로 토프트가 얻은 결과를 새롭게 증명한 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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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23:24:49

한국에서 이만큼 신뢰가는 계정이 또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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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 01:27:06

정확한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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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 00:27:38

적어도 몇몇 노벨상 수상자들이 이휘소 박사가 연구 다해놓은거 막판에 숟가락얹어서 노벨상 탔다는식의 내용은 과장이라고 보면 되겠군요. 솔직히 말이되나 싶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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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22:09:43

 개인적으로 강성태씨는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는 영상같은거 편집본을 보면

잘못된 내용도 많고 단편적인 일부분을 가지고 전체를 평가하면서 실제와는 다른 내용을 주장하는게 많은데

수능봤던 사람들한테 영향력있던 사람이라 그런지 그런 사람들이 강성태씨 주장에는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강성태씨 정도면 어느정도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란걸 본인도 알텐데 

무슨 주장이나 사회비판을 하고싶으면 제대로 확실히 알아보고 했으면 한다는 생각이 예전부터 계속 듭니다.

좀 까칠하게 말하면 가짜뉴스 전달자의 역할을 서슴치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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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 09:48:22

한국에서 수능의 영향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죠; 동문이고, 저 대학생활 초년에 공부의신 멘토링 하면서 직간접적으로 알았던 모습은 분명 좋은 사람이지만, 수능이나 공부법 외에 사안에 대해서 저런 영상찍을땐(찍거나 의견 표방하는거 자체가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좀 '덜 알아보고' 얘기하는 경우가 왕왕 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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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22:31:03

그래서 전 어릴때도 김진명 소설은 좀 재밌게보다가도 거부감 들더군요. 소설을 그냥 소설로 못받아들이는 제가 부족한 탓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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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22:43:17

암만 일개 개인 영상에 불과하다지만 저렇게 대놓고 거짓말을 해도 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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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 07:01:18

'이휘소 박사의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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