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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Talk
코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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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6-09 21:47:13

그동안 오랫동안 놀라운것은 99년 한화대 롯데의 플옵을 마지막으로 21세기부터 그러니까 새천년인 2000년부터 2018년까지 단 한번도 삼성,두산,sk가 빠진 코시는 절대로 나오지 않는 중입니다.

물론 그팀들이 우승 못해도 현대 세번,기아 두번 우승한적도 있지만 그 횟수는 그다지 많지 않고 딱 5번이 전부였거든요.
더더구나 상대팀은 모두 sk나 삼성 아니면 두산이었구요.

이렇게 오랫동안 돌아가면서 sk,삼성,두산이 3강하였다는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지요.
그래서 21세기에 태어난 대학 1학년이나 아직 청소년들이나 어린이들은 생전 두산과 sk와 삼성이 빠진 코시는 보지 못하고 있구요.

야구팬들께 질문드리면 20여년동안 두산,삼성,sk의 진정한 강한 강점은 무엇들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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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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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0 14:06:20

두산은 끊임없는 화수분 야구.
삼성은 (그 당시에는) 강력한 투수진.

SK는... 김성근 SK, 이만수 SK, 힐만-염경엽 SK가 각각 너무 달라서 뭐라고 말을 못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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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13:50:29

SK 의 경우는 김성근 시절의 전성기와 최근 1-2년으로 나눠봐야할 것 같아요.


김성근 시절에는 타선은 전성기 이대호/박병호 급의 스타는 없으나 타선이 전체적으로 대부분 준올스타급에 짜임새도 좋아 작전야구에 능했고, 또 수비가 정말 탄탄했습니다.

그리고 투수진은 이른바 벌떼야구로 상징되는 엄청난 불펜야구도 매우 강점이었고요.

 

지난해 우승한 2018 SK 로 보자면 일단 홈런군단의 이미지가 매우 강했죠.

실제로 타선이 짜임새 측면에선 조금 부족했지만 (라인업에서 노수광 정도 빼곤 출루 후 빠른 발로 내야를 흔들어주는 선수, 또는 작전에 능한 선수가 거의 전무) 무시무시한 파괴력으로 상대를 압도했죠

(2년 연속 홈런왕을 했던 최정을 필두로 지난 해 40홈런을 돌파한 로맥/한동민, 그리고 27홈런의 김동엽 등)

 

근데 홈런군단 이미지에 가려져서 그렇지 선발투수진이 정말 좋았습니다. 5인 선발 로테이션으로 보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탑 급이었어요. 김광현-켈리-산체스-박종훈-문승원 이라는 탄탄한 로테이션(물론 산체스는 작년 후반기 선발진에서 낙마했지만요). 거기다 시즌 내내 불안했던 불펜진이 특히 한국시리즈에서는 김태훈을 필두로 산체스도 불펜투수로 제몫을 해주고 김택형 등도 몸값 이상을 충분히 해주며 우승했죠.

수비도 사실 내야 수비 상당히 불안했는데 우주의 기운이 모였는지 한국시리즈에서 두산보다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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