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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의 희망사항 +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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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 12:46:01

1. 
장시환이 부상으로 2군 갔다 온 후 첫 경기 빼고 3경기 연속 QS를 찍었습니다. 뭔가 각성을 한 것일까요. 나무위키에 원정을 가면 장시환이 서준원 방장인데 어째 방졸과 방장이 멘탈이 뒤바뀐 것 같다는 말이 있는데 방졸 본을 좀 받은 것인지. 
볼넷이 적고 140 후반을 유지하며 100구를 던져 줄 수 있는 투수라면 프런트라인 선발도 가능할 것입니다. 현재의 장시환은 일단 '볼넷이 적고'는 충족한 것 같습니다. '100구'가 되는가의 여부는 아직 좀 확인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만. 

롯데는 (나이순으로) 김원중, 박세웅, 윤성빈, 서준원 등 프런트라인 포텐의 젊은 선발 후보가 꽤 많습니다만, 각 선수가 각각의 문제점을 안고 있지요. 롤코, 부상 후 복귀 필요, 제구력, (선발 준비가 없었던) 1년차 등. 그리고 김원중을 빼면 다들 군 문제가 걸려 있습니다. 물론 바라기야 내년에 도쿄(+후쿠시마?)에서 1~2명 정도는 전역증을 받아 왔으면 합니다만. 

이런 상황에서 장시환이 확실한 선발 자원이 될 수 있다면 올해의 선발 운용에서도 박세웅, 윤성빈, 서준원 등의 운용에 더 여유를 줄 수 있고, 향후 몇 년 동안의 군대 관련 문제도 비교적 여유있게 대처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물론 장시환이 젊지는 않지만 그리 노장도 아니니까, 박세웅부터 서준원까지 차례로 군대 갔다 온다 쳐도 그 기간 정도는 커버할 만 하지 않을까요. 

뒤에 다시 이야기하겠지만 장시환은 이번 주 상대가 키움이고, 다음 주 상대는 아마 두산일 것 같습니다. 이 두 팀을 맞아서도 QS를 찍어 줄 수 있다면 이제는 믿어도 되지 않겠나 합니다. 

2. 
새 외국인 타자 윌슨(기사 나오는 거 보니 그냥 중복 감수하고 윌슨으로 이름 등록하려나요)이 드디어 내일부터 출장합니다. 
가능한대로 빨리 3번을 쳐 주길 바라지만 일단 이번 주에는 2번이나 5번 정도에서 적응을 시키는 것도 어떨까 싶습니다. 
포지션은... 일단 윌슨의 희망대로 맞춰 줘야겠죠. 만약 윌슨이 3루를 희망한다면, 한동희는 후반 대타 이후 대수비를 맡기고 윌슨이 한동희 대신에 빠지는 선수의 포지션으로 간다든지, 이런 식의 운용을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어쨌든 윌슨, 한동희 두 선수 모두를 살리는 운용을 희망합니다. 

현재 롯데는 투수 12명, 타자 15명 엔트리를 운용 중입니다. 
윌슨이 내일 오고 이번 주에 김원중이 복귀한다면 야수 두 명을 내려 투수 13명 체제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2명 중에 한 명은 신용수가 될 것으로 보이고, 나머지 한 명은 배성근/김동한/정준혁 정도 중에서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배성근이 내려가는 게 어떨까 하는데, 젊은 야수 우선인 양상문 감독의 성향상 김동한이 내려갈 가능성도 꽤 크다 싶습니다. 정준혁 대신에 이병규를 올려 볼 만도 할 것 같은데 양감독 생각은 어떨지. 

3. 
이번 주는 대전에서 한화, 사직에서 키움을 상대합니다. 

이번 주 선발 매치업 예상입니다. 
화요일 레일리 vs 김민우(확정) 
수요일 다익손 vs 서폴드 
목요일 김원중 vs 장민재 
금요일 서준원 vs 요키시 
토요일 장시환 vs 최원태 
일요일 레일리 vs 이승호 

김원중이 화요일부터 1군 복귀가 가능하긴 한데 굳이 레일리/다익손보다 앞에 등판할 것 같지는 않아서 목요일 등판 예상합니다. 
일요일의 경우 키움이 이승호가 화요일 등판이긴 한데 과연 화-일 2번 등판을 시킬까 하는 여지는 있다고 하는군요. 

6전 전패해도 놀랍지 않은 매치업입니다만... 
반대로 (롯뽕을 좀 맞고) 6전 전승해도 놀랍지 않은 매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두근거림 속에 살짝 기대를 걸어 보겠습니다. 

그리고 이대로라면, 서준원 강하게 크기는 이번 주에도 계속이군요. 안 그대로 강타선의 팀 키움인데다 요키시는 무실점행진 중. 
하지만 이번 주에도 화이팅. 

4. 
이번 주 희망사항입니다. 

(0) 선발 3실점 이하 경기 무조건 승리 
(1) KBO에서 가장 젊은 외국인 선발과 가장 어린 한국인 선발의 QS 선발승 
(2) 투수 최다 등판 횟수 3회 
(3) 1번~5번타자 모두 주간 3-4-5 
(4) 막내 야수의 주간 OPS 8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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