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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Maniazine
2018 ESPN 파워랭킹 26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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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4 22:22:32

 

1. Houston Astros / Record: 103-59 / Week 25 ranking: 1

애스트로스가 오클랜드를 따돌리면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2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건 2004-05년 이래 처음이고, 2년 연속 지구 우승을 차지한 건 3년 연속으로 우승했던 1997-99년 이래 처음이다. 휴스턴은 올 시즌에 메이저리그 최고의 득실점차 +263점을 기록했는데, 이는 팀 역사상 최고의 기록이다. 작년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할 때는 +196점을 기록했었다.


2. Boston Red Sox / Record: 108-54 / Week 25 ranking: 2

작년에 메이저리그 장타율 26위 (4.07) 를 기록하면서 한 해를 날려버린 후, 레드삭스 타선은 올 해에 장타율 .453으로 메이저리그 1위에 오르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이게 가능했던 가장 큰 이유는 물론 J.D. Martinez와의 계약이었겠지만, Mookie Betts 또한 한단계 올라서면서 위협적인 방망이가 됐다. Betts는 타율 (.346), 장타율 (.640), 홈런 (32), 장타 (84), 도루 (30) 부문에서 모두 개인통산 최고기록을 세웠고, 수요일에 도루 한개를 추가하면서 2011년 Jacoby Ellsbury에 이어 레드삭스 역사상 두번째로 30-30클럽에 가입했다.


3. New York Yankees / Record: 100-62 / Week 25 ranking: 3

Gleyber Torres가 토요일 경기 4이닝에 2점홈런을 치면서 양키스는 팀홈런 265개로 리그 선두에 올랐으며, 1997년 말린스의 기록을 깼다. Torres의 홈런은 올 시즌 24번째 홈런이었는데, 2003년 레드삭스만이 기록하고 있는 팀 내 6번째의 25홈런 타자가 되는데는 1개가 부족했다. 뉴욕은 어슬레틱스와 치르게 될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타선의 장타력에 의지하게 될 것이다.


4. Oakland Athletics / Record: 97-65 / Week 25 ranking: 4

A's의 재건사업은 브레이브스나 필리스만큼의 장점을 얻지는 못했는데, 솔직히 유망주체계에서 적은 이득만을 봤기 때문이다. 2014년에 마지막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던 이래 트레이드를 거치면서 Blake Treinen, Sean Manaea, Khris Davis, Stephen Piscotty를 영입했다. 그리고 다른 트레이드로 영입한 Marcus Semien은 WAR 4.3을 기록하는 유격수가 됐다. 또 무엇이 포스트시즌 진출에 도움이 됐을까? Matt Chapman과 Matt Olson은 첫 정규시즌을 치르면서 134장타를 쳤고, 유망주체계 또한 미래의 성공을 위해 어느정도의 발판을 제공해주고 있다.


5. Cleveland Indians / Record: 91-71 / Week 25 ranking: 5

마지막 승리를 건너 뛴 것은 아메리칸리그 경쟁팀들과 비교가 된다 -- 모두가 여전히 같은 승수의 승리를 거두고 있다. 부족네는 높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9월에 포스트시즌을 위한 준비 작업을 했는데, Trevor Bauer가 투구를 하면서 선발 3인방이 준비가 됐고, Josh Donaldson이 타격감을 되찾으면서 Jose Ramirez가 2루로 뛰어도 괜찮게 됐다. 하지만 구원투수진의 Cody Allen과 Andrew Miller, 중견수 자리의 Jason Kipnis에게 기대할 수있는 정도에 대해 물음표가 붙어있고, 문제가 생길지도 모른다.


6. Chicago Cubs / Record: 95-67 / Week 25 ranking: 7

컵스가 팀 역사상 1876년 이래 처음으로 4시즌 연속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올스타전 휴식기 이래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에서 1위 이거나 공동 선두였지만, 이젠 월요일에 163번째 경기를 치러야만 내셔널리그 우승자를 가릴 수 있게 됐다. 컵스에서는 좋은 상대전적을 기록 중인 Jose Quintana가 마운드에 오르게 될텐데, 밀워키를 상대로 올 시즌에 4승 1패, 평균자책점 2.17을 기록 중인 걸 포함해, 개인 통산 6승 2패 평균자책점 1.60을 기록하고 있다.


7. Milwaukee Brewers / Record: 95-67 / Week 25 ranking: 8

브루어스는 팀 역사상 다섯번째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에서 우승하면서 리그 우승 결정전에 진출했던 2011년이래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밀워키는 컵스를 상대하는 163번째 경기를 올 시즌 마지막으로 치르면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우승를 가르게 된다. 9월에 메이저리그에서 장타율 (.807), OPS (1.307) 부문 1위에 오르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 1순위 후보가 된 Christian Yelich의 힘이 컸다.


8. Los Angeles Dodgers / Record: 91-71 / Week 25 ranking: 6

다저스는 일요일 자이언츠전에서 올 시즌 18번째로 두자릿수 득점 (18번째 승리) 을 거두며 올 시즌에 가장 다저스러운 모습으로 내셔널리그 선두자리로 가는 단두대 매치를 성사시켰다. Justin Turner가 후반기에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쳤는데 -- OPS 1.077은 최우수선수 급 시즌을 보내고있는 Christian Yelich에 이어서 2위에 올랐다. 다저스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한 도전에는 장타력이 계속 필요할 것이다.


9. Atlanta Braves / Record: 90-72 / Week 25 ranking: 10

브레이브스의 2018년 시즌은 틀림없이 완전한 성공작이다. 2013년 이래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지난 몇 년간 신인 선두주자인 Ronald Acuna Jr.를 포함해 여러 젊은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 안착했다. 이제 다음으로 해야할 일은 2001년 이래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시리즈에서 승리를 거두는 일이다.


10. Colorado Rockies / Record: 91-71 / Week 25 ranking: 12

확실한 것 한가지 : 록키스가 팀 역사상 5번째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첫 지구우승을 포함해 나머지는 아직 미정인 상태다. 콜로라도는 마지막 10경기에서 9승을 거두고 스스로 다저스와 함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공동 선두자리에 올랐고, 월요일에 지구 우승을 걸고 단두대 경기를 치르게 됐다. 이긴 팀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지구 승자전에서 홈 경기 이점을 갖게 될거고, 진팀은 컵스 혹은 브루어스를 상대로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르기 위해 원정을 떠나게 될 것이다.


11. Tampa Bay Rays / Record: 90-72 / Week 25 ranking: 9

Blake Snell이 토요일에 5이닝 10삼진을 기록하면서 아메리칸리그 1위인 평균자책점을 1.89로 끌어내렸고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 가능성도 한층 끌어올렸다. Snell은 팀 역사상 75이닝 이상을 던지면서 평균자책점 2.00 미만을 기록한 첫 투수가 됐다. 이제 라이브볼 시대 (1920년 이래) 에 평균자책점 2.00미만을 기록하면서 이 부문 선두에 오르고, WHIP 1.00 미만, 삼진비율 30%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4명이 됐다 :  Pedro Martínez (1997, 2000), Clayton Kershaw (2014), Jacob deGrom (2018), Snell (2018)


12. St. Louis Cardinals / Record: 88-74 / Week 25 ranking: 11

카디널스의 후반기 꿈은 한 끗차이로 깨져버렸다. Mike Shildt 감독 체제에서 41승 28패를 기록했지만, 토요일에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그래도 여전히 2018년에는 긍정적인 요소로 가득한데 -- 선발투수진의 Miles Mikolas와, Matt Carpenter의 활약, 구원투수진의 부활 등이 있다. 이제 Shildt 감독이 내년에 첫 정규시즌을 치르게 되는 걸 보게 될 것이다.


13. Washington Nationals / Record: 82-80 / Week 25 ranking: 14

내셔널스의 올 시즌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못했고, 이제 이번 물음표로 꽉 찬 비시즌을 마주하게 됐다. Bryce Harper는 곧 자유계약선수가 되고, 뒤이어 Anthony Rendon로 2019년에 자격을 획득하며, 계약이 곧 끝나는 Daniel Murphy는 이미 떠나보냈다. 내셔널스는 7년 연속으로 5할 승률 이상을 달성했지만, 워싱턴이 그거 가지고 성공했다고 여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14. Arizona Diamondbacks / Record: 82-80 / Week 25 ranking: 13

5할 승률에 15경기 앞서면서 1.5경기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달리던 8월 22일만 해도 다이아몬드백스의 올 시즌은 정말 좋아 보였는데, 11승 24패를 기록하면서 침몰해버렸고, 이제는 2019년 이후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Paul Goldschmidt와 이미 자격을 얻은 A.J. Pollock이라는 문제를 가지고 올 겨울을 보내게 됐다. Goldschmidt와의 계약 마지막 해인 내년에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마지막 기회를 걸까? 다음 몇 년간 다저스, 록키스가 지배할 서부지구에서 일찌감치 리빌딩을 시작하게 될까?


15. Seattle Mariners / Record: 89-73 / Week 25 ranking: 17

매리너스는 시즌 시작할 때부터 포스트시즌 가뭄을 쉽게 끝낼 것처럼 보였는데, 7월 초만 해도 5할 승률에 24경기 앞선 성적에 와일드카드 경쟁에서는 8.5경기 앞서있었다. 이말인 즉슨, 사실 시애틀은 7월 7일 이후부터 패를 더 많이 기록했다는 거다. 그 결과 17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고, 메이저리그 현재 진행 중인 가장 긴 가뭄을 이거가게 됐다.


16. Pittsburgh Pirates / Record: 82-79 / Week 25 ranking: 16

실망스러운 모습으로 시즌을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파이어리츠 팬들은 2018년에 좋은 소식을 많이 받았다. 투수진에는 Jameson Taillon, Trevor Williams에다가 시즌 중에 영입한 Chris Archer까지 미래의 선발투수진에 강력한 3인방을 구축했다. 타자진에서는 Starling Marte가 장타력을 회복했고, Gregory Polanco가 반등에 성공하면서 내년 시즌에 해적네가 다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거란 기대감을 심어줬다.


17. Los Angeles Angels / Record: 80-82 / Week 25 ranking: 18

Mike Trout이 또 한번 최우수선수급 성적을 찍었다. 메이저리그에서 출루율, OPS 부문 선두에 올랐고 개인 통산 3번째로 WAR 10 이상을 기록했다. 27살까지 WAR 10이상 시즌을 3번 기록했던 선수는 Ted Williams가 유일했었다. Shohei Ohtani 이야기를 하자면, 잠깐은 투수, 타자 모두를 할 수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이번 주에 토미존 수술을 받게 됐고 2019년에 타격을 제한하게 됐다. 내년 시즌을 이야기 하자면, 1999년 이래 처음으로 더그아웃에서 Mike Scioscia 말고 다른 감독을 보게 될 것이다.


18. Philadelphia Phillies / Record: 80-82 / Week 25 ranking: 15

8월 11일에 내셔널리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을 때만해도 필리스의 시즌은 빛나보였는데, 8월 12일부터 15승 31패, 승률 .326에 그치고 말았다. 이 기간에 더 나쁜 성적을 기록한 팀은 오리올스가 유일하다. 결과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젊은 팀이라 이 정도 성적을 기록하겠다고 예상한 것처럼, 필리스는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3위로 시즌을 마쳤다.


19. New York Mets / Record: 77-85 / Week 25 ranking: 19

메츠는 11승 1패로 시즌을 출발했지만, 결과는 시즌 77승으로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냈다. 승률 .475는 첫 12경기를 11승 1패 이상의 성적으로 시즌을 출발한 팀 중 2002년 인디언스의 .457에 이어 두번째로 낮은 성적이다. 이때의 인디언스 팀만이 메츠와 더불어서 첫 12경기를 11승 1패 이상으로 시즌을 출발하고 5할 승률 미만을 기록한 유일한 팀이다. 토요일에 David Wright가 마지막 출전을 하면서 메츠와 메츠 팬들은 마지막에 인상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20. Minnesota Twins / Record: 78-84 / Week 25 ranking: 20

트윈스의 2018년 시즌은 실망스러웠다. 작년 시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이후, 비교적 약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한번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데 실패했고, Byron Buxton, Miguel Sano, Jose Berríos 같은 젊은 선수들은 한단계 성장하는데 실패했다. Joe Mauer와의 계약이 이제 끝났지만, 트윈스는 내년 시즌에 경쟁력 있는 팀을 만들기 위해 투자할 돈이 충분히 생기게 됐다.


21. San Francisco Giants / Record: 73-89 / Week 25 ranking: 21

자이언츠는 2년 연속으로 지구에서 2번째로 낮은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다. 2007-08년 이래 처음 있는 일이었는데, 이 시즌은 Tim Lincecum의 첫 2시즌이기도 했고 -- 2007년을 마지막으로 Barry Bonds가 떠나면서 극적으로 팀 전체가 변화하는 때였다. Bonds 때문에 하는 이야기인데, 자이언츠는 또 20홈런타자가 나오지 않았으며, 마지막 20홈런타자는 2015년의 Brandon Crawford이다.


22. Toronto Blue Jays / Record: 73-89 / Week 25 ranking: 22

토론토의 젊은 타자들은 내년 시즌에도 좋은 활약을 펼쳐줄 것 같다. 하지만 블루제이스가 다른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팀들 경쟁하려면 투수진을 크게 강화해야한다. 올 시즌에 10번 이상의 선발등판을 치른 5명의 투수들이 있는데, 이중 4명이 평균자책점 4.75 이상을 기록했다. 그 중 Marcus Stroman이 5.54로 가장 나쁜 성적을 찍었는데 -- 이전에 가장 나쁜 기록을 냈을 때 (2016년 4.37) 보다 1점이나 올라가고 말았다. 올 시즌 시작할 때만해도 개인 통산 평균자책점이 3.61이었기 때문에, 블루제이스는 오프시즌에 Stroman이 제 모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할 것이다.



23. Texas Rangers / Record: 67-95 / Week 25 ranking: 23

Adrian Beltre는 아직 앞 날에 대해 공식적인 발표를 하지 않고 있는데, 만약 올 시즌이 마지막이었다면, 레인저스 팬들은 지난 주말 마지막 홈경기에서 Beltre를 떠나보내고 싶었을 것이다. Beltre는 메이저리그 역사에서 450홈런, 600 2루타를 기록한 단 7명의 선수 중 한명인데, 여기에는 Hank Aaron, Stan Musial, Carl Yastrzemski, Barry Bonds, Albert Pujols, David Ortiz가 들어가있다.


24. Cincinnati Reds / Record: 67-95 / Week 25 ranking: 24

레즈에게 뭘 강화해야할 지는 명명백백하다. 올해 타격 성적면에서 전부 중위권을 기록했고, 선발투수진은 리그 최악의 성적을 찍었는데, 큰 돈을 받고있는 Homer Bailey가 이를 이끌었다. 하지만 타선은 Joey Votto, Eugenio Suarez, 유망주 Nick Senzel이 2019년에 활약해준다면 2018년보다 나은 성적은 쉽게 찍을 수 있을거다.


25. Detroit Tigers / Record: 64-98 / Week 25 ranking: 25

타이거스는 중심 선수들이 부상에 신음하면서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냈고 결국 마감기한 때 판매자가 되었는데, 타선에서 가장 꾸준하게 자리를 지킨 선수는 Nicholas Castellanos였다. 이 호랑이네 우익수는 팀 내 대부분의 타격 성적부문에서 선두에 올랐으며, 득점, 안타, 볼넷, 타율, OPS 등등에서 개인 통산 최고 성적을 찍었다. Castellanos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수비지만, Victor Martinez가 은퇴했기 때문에 내년에는 지명타자나 1루수로 더 많은 출장을 하게 될 것이다.


26. San Diego Padres / Record: 66-96 / Week 25 ranking: 26

파드레스 투수들 중 가장 높은 WAR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는 Kirby Yates다. 평균자책점 2.14, WHIP 0.92를 기록했는데, 이는 올 시즌 내셔널리그에서 50이닝 이상 던진 투수들 중 8위와 4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Yates는 올 시즌에 세이브 실패가 단 1번밖에 없었고, 향후 몇년 간 파드레스 구원투수진의 중심이 될 것이다 -- 혹은 향후 몇번의 트레이드 마감기한 때의 중심이 되거나.


27. Chicago White Sox / Record: 62-100 / Week 25 ranking: 27

이미 실패한 시즌에서 인상적인 일을 꼽아보는건 힘든일이다. Michael Kopech이 잠깐 데뷔를 했지만, 팔꿈치를 다치면서 내년 시즌을 통째로 날리게 됐다. 앞으로 팀의 중심이 될 선수들은 내야의 Yoan Moncada와 Tim Anderson 혹은 선발투수진의 Reynaldo Lopez와 Lucas Giolito가 있는데, 어찌됐든 1970년 이래 처음으로 100패 시즌을 당했던 올해보다는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될 것이다.


28. Miami Marlins / Record: 63-98 / Week 25 ranking: 28

말린스는 2013년 이래 가장 나쁜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는데, 이 때 또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꼴지였었다. 아이애미는 이제 9년 연속으로 5할 승률 미만을 기록하게 됐고, 2003년 월드시리즈에 우승한 이후 포스트시즌에 올라가질 못하고 있다. 더 기분 나빠지는 건 이전에 말린스가 1라운드에 뽑았던 Christian Yelich가 1월에 브루어스로 떠난 이후 최우수선수급 성적을 찍었다는 거다.


29. Kansas City Royals / Record: 58-104 / Week 25 ranking: 29

캔자스시티는 104패로 시즌을 마쳤는데, 이는 팀 역사상 2번째로 안좋은 성적이며, 그 결과 내년 신인 선발 때 2번째 표를 행사하게 됐다. 그래도 로얄스는 9월에 15승 13패를 기록하며 시즌 마지막에 가서 괜찮아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여기에는 신인 Brad Keller의 활약이 컸는데, 로얄스 투수들 중 WAR 1위를 기록했고, 9월에 평균자책점 2.33을 기록한 걸 포함해 올스타전 휴식기 이후 3.04를 기록했다.


30. Baltimore Orioles / Record: 47-115 / Week 25 ranking: 30

오리올스는 115패를 당하면서 1939년 세인트루이스 브라운스의 11패를 넘어서 팀 신기록을 세웠다. Chris Davis는 18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타율 .168이 된채 벤치를 지키며 시즌을 마쳤는데, 타격 (타율) 상이 제정된 이래 1914년에 John Henry가 기록한 이후 처음으로 타율 .170 미만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Dylan Bundy는 올 시즌에 3경기 연속으로 7실점 이상을 한 유일한 투수였다 -- 심지어 2번했다. 팀 내 안타, 장타, 총루타 부문 선두는 Adam Jones인데 자유계약선수가 됐다. 올 겨울에 할 일이 정말 산더미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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