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MLB       
Xp
  
KBO       
Xp
  
Mania Community. Your Favorite.
MLB Maniazine
MVP중의 MVP들
 
1
9
  1575
Updated at 2019-04-23 16:51:09

메이저리그 역사상 연속으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던 선수들

By Andrew Simon  @AndrewSimonMLB

April 16, 2019


최우수선수가 되는 것은 힘들다. 2년 연속으로 되는 것은 더욱 힘들다.

BBWAA (Baseball Writers' Association of America, 전미야구기자협회) 에서 MVP를 수여하기 시작한 1931년 이래 개인통산 2번 이상 MVP를 수상한 선수는 31명이 있었다. 그리고 이들 중 13명만이 2년 연속으로 수상을 했었고, 또 이 중 단 1명 만이 그 이상을 달성했다.

이 특별한 선수들을 가장 최근에 있었던 순서대로 살펴보자.


 

 

Miguel Cabrera: 2012-13 (American League)

Miggy의 2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 수상에는 전방위적으로 떠오르는 슈퍼스타라는 암초가 있긴 했지만, Cabrera는 2012,13년도에 Trout을 쉽게 제치고 MVP를 수상했다. 논쟁은 꽤 간단하게 풀렸다. Cabrera는 2012년에 1967년의 Carl Yastrzemski 이래 첫 타격 3관왕을 달성했고, 이듬해에는 또 한번 타격왕을 수상함과 동시에 작년과 같은 홈런 수 (44), 2012년 (139)에 비해 약간 모자란 137타점을 기록했었다.


 

 

Albert Pujols: 2008-09 (National League)

Pujols는 이미 이 때의 MVP 경쟁에서 노장 축에 속했는데, 이 전까지 2005년에 1번 수상한 걸 포함해 개인 통산 첫 7시즌 중 6번이나 투표 4위 안에 들어갔었다. 하지만 08,09년도야말로 Pujols의 세인트루이스 선수생활 중 최고의 2년이라 말할 수 있는데, 도합 타율 .342 / 출루율 .452 / 장타율 .656, 84홈런, 251타점을 기록했었다. 심지어 09년에는 16도루도 기록했다.


 

 

Barry Bonds: 2001-04 (NL)

메이저리그 역사에서 개인통산 최우수선수상을 4번 이상 수상한 선수는 이미 이전에 3번 수상을 하고도 (밑에 기재) 자이언츠에서 4년 연속으로 수상을 더했던 Bonds뿐이다. 이 4년동안 Bonds는 단일 시즌 최다 홈런 기록 (2001년) 을 세웠으며, 출루율 .559, 장타율 .809, 755볼넷을 기록하면서 야구계 전체를 말그대로 박살냈다. 


 

 

Frank Thomas: 1993-94 (AL)

명예의 전당에 선정된 이 강타자는 3번째 풀시즌인 1993년, 25살에 화이트삭스에서 41홈런 , 128타점을 기록하면서 만장일치로 MVP에 뽑혔다. Big Hurt는 심지어 이듬해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113경기에서 .353 / .487 / .729, 38홈런이라는 터무니 없는 기록을 세웠지만, 불행하게 파업으로 시즌이 단축되면서 기록이 중단되고 말았다.


 

 

Bonds: 1992-93 (NL)

1990년에 처음으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Bonds는 파이어리츠에서의 마지막 시즌인 92년도에 두번째 상을 수상했는데, 출루율 (.456), 장타율 (.624) 부문에서 메이저리그 1위에 올랐었다. 이후 자유계약 자격을 얻고 자이언츠로 이적한 이듬해에는 .336 / .458 / .677, 38홈런, 123타점으로 더 좋은 기록을 세웠다.


 

 

Dale Murphy: 1982-83 (NL)

실망스러웠던 1981년 시즌 이후, Murphy는 36홈런에 내셔널리그 1위인 109타점을 기록하면서 대활약을 펼쳤고, 덕분에 브레이브스는 69년도 이래 처음으로 (그리고 애틀랜타로 이전한 66년도 이래 2번째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었다. 이듬해에 또 진출하는 데는 실패했지만, Murphy는 타점 (121) 과 더불어서, 장타율 (.540), OPS (.933) 부문에서 내셔널리그 선두에 올랐었다.


 

 

Mike Schmidt: 1980-81 (NL)

첫 7시즌동안 5번이나 각각 최소 36홈런, 100타점 이상씩을 기록하고도 Schmidt는 최우수선수에 선정되질 못했었다. 하지만 2년 연속으로 수상하면서 유연한 수비수이며, 강타자 3루수에게 어울리는 옷을 입었다. 가장 최근에 정규시즌과 월드시리즈 MVP를 동시에 수상한 선수 또한 Schmidt로 1980년에 기록했다.


 

 

Joe Morgan: 1975-76 (NL)

이 기록은 신시네티 Big Red Machine의 최전성기에 나왔는데, 이때 레즈는 2시즌 동안 210승 및 2번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달성했다. Morgan은 스타 선수들로 가득했던 2시즌의 선수들 중 최고의 선수였는데 골드글러브 급 2루수 수비력에, 엄청난 주력 (127도루), 출루능력 (출루율 .456), 장타력 (44홈런) 까지 갖췄었다.


 

 

Roger Maris: 1960-61 (AL)

1959년 12월에 양키스는 캔자스시티 A's로부터 Maris를 영입했다. 시기적절하게도 Maris는 핀스트라이프를 입은 첫 해에 39홈런, 112타점을 기록했고, 두번째 해에는 61홈런을 치면서 Babe Ruth의 단일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깼다. 양키스는 그 두 해에 모두 아메리칸리그에서 정규시즌 우승을 했고, 61년에는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했다.


 

 

Ernie Banks: 1958-59 (NL)

Banks의 선수생활 대부분에 그랬던 것처럼, 컵스는 이 2시즌에 5할 승률 미만을 기록했었고, 5위로 시즌을 마치는 등 그리 좋은 팀은 아니었다. Banks는 이런 상황을 극복하고 유격수 자리에서 도합 92홈런, 272타점을 기록했었다.


 

 

Mickey Mantle: 1956-57 (AL)

전성기였던 어린 시절의 Mantle은 그냥 막을 수가 없었다. 1956년에 52홈런, 130타점을 기록했고, MVP를 수상한 2시즌에 도합 .358 / .487 / .686을 쳤다. 이 두해에 각각 WAR 11.3을 기록했는데, 개인통산 11-WAR 이상을 2번 기록한 야수는 Mantle을 포함해서 단 4명 뿐이다.


 

 

Yogi Berra: 1954-55 (AL)

Mantle과 Maris 이전의 양키스에서는 바로 Berra가 연속으로 MVP를 수상했었다. 이 포수는 7시즌 연속으로 투표 4위 내에 들어가면서 1951년에는 이미 한번 수상하기도 했었다. Berra는 이 두 해에 홈플레이트 뒤에서 뛰면서 20홈런, 100타점 이상씩을 기록했었다.


 

 

Hal Newhouser: 1944-45 (AL)

이 명단의 유일한 투수, Newhouser는 이 2시즌에 메이저리그에서 다승 및 탈삼진 부문 1위에 올랐었고, 또한 54승 18패, 평균자책점 2.01을 기록했다. 이 왼손투수는 타이거스를 1945년 월드시리즈로 이끌었고, 첫 선발등판에서는 부진했지만, 5차전과 7차전에 완투승을 거두면서 타이거스가 컵스를 잡는데 큰 활약을 했다.


 

 

Jimmie Foxx: 1932-33 (AL)

Ruth의 성적이 서서히 내리막을 걷던 1932년, Foxx가 메이저리그 최고의 강타자가 되었다. 이 필라델피아 A's의 스타선수는 32년도와 33년도에 홈런, 타점, 장타율 부문에서 모두 선두에 올랐고, 도합 106홈런을 치면서 .360 / .460 / .726을 기록했다.


Andrew Simon is a research analyst for MLB.com. Follow him on Twitter @AndrewSimonMLB.

1
Comment
1
2019-04-25 01:27:33

알버트 푸홀스는 참 기묘하게도..
소포모어 시즌인 2002년부터 MVP 2위를 차지하더니 다음 시즌에도 2위를 먹으며 데뷔 3년 차만에 백투백 2위를 달성하는데, 하필 당시 1위가 모두 약물을 복용한 본즈였었던..

그 당시 본즈만 아니었다면 역대 최초의 3년차만에 백투백 MVP를 달성한 선수가 되었을텐데, 참 아쉽습니다.
뭐 그 때 본즈가 없었다고 가정하고 다시 돌아가서 투표한다면 100% 푸홀스가 1위 했을 지는 별개의 문제긴 한데 (2002년 본즈는 만장일치 수상이었고, 2003년엔 본즈 쉐어가 95% 였어서..) 그래도 2위였으니 가장 가능성 높았다고 보는게 맞을테니까요.

아무래도 푸홀스를 좋아하는 입장에선 본즈를 참 좋게 볼 수 없는 거 같습니다.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