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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삭스가 19드랲 4라운드에 뽑은 한국계 우투 노아 송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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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6-13 08:27:40

 

이번 드래프트에 특이한 이력을 가진 우투 유망주가 있었습니다.

 

노아 송(Noah Song).

 

1라운드급 재능이지만, 미 해군 입대예정자이기에 메이저리그 구단이 뽑아도 최소한 2년은 해군 생활을 해야하는 상황. 대졸 드래프티라서 2년뒤에 프로에 복귀하면 24살이니 구단들도 우려했던거죠.

 

때문에 이 선수는 재능과는 별개로 2년의 공백이 우려되었던 구단들이 패스, 패스 하다가 결국 보스턴이 4라운드에 지명.

 

원래 노아 송은 해군 핼리콥터 조종사도 꿈꿨는데, 키가 너무 커서 탈락. 만약 여기에 붙었다면 야구와는 영영 이별이었을겁니다. 미 해군은 핼리콥터 조종사가 되면 8년 군복무를 해야한다고.


오늘 ESPN 보도에 따르면 송은 레드삭스와 계약은 할 예정이고, 계약 후 A 레벨에 배정되어 시즌이 끝날때까지 그곳에서 던진다고 하네요. 그렇게 뛰다가 11월 1일 플로리다로 가서 입대한다고.

 

미 해군은 5년 복무지만, 송이 해군에 청원서를 내면 2년 현역, 3년 예비역으로 변경할 수 있다고 하네요. 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레전드 데이비드 로빈슨과 같은 경로를 타는 것

 

그리고 ESPN 기사에서 또 특이점이 나왔는데, 바로 아버지가 5살때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온 사람이라는 점. 현재 아버지는 LA 카운티 보안관 부서의 커맨더(서장쯤되는 듯) 라고 합니다.

 

결국 노아 송의 '송' 이란 성도 한국의 송으로 봐도 되겠고, 농담삼아 '송노아' 로 불러도 어색함이 없...

 

송은 어린 시절부터 한국스타일의 바베큐와 불고기, 만두등을 먹으면서 자라났다고 합니다.

 

특이한 이력의 선수라서 관심이 있었는데, 한국인 아버지를 뒀다고하니 앞으로 더 지켜볼 마음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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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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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3 11:26:14

잘생겼구마이

2022년쯤 볼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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