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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블 오하이오 컵 반타작 + 스윕은 면한 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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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3 09:17:37

인디언스나 컵스로서는 만족스럽지 않은 주중이 흘러갔습니다.




우선 클블은 같은 오하이오 주 라이벌 신시를 홈으로 불러들여 짧은 홈 2연전의 오하이오 컵 시리즈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1승 1패 반타작에 그쳤습니다... 


아무리 NL 중부 지구가 경쟁이 핫한 지구라고는 해도, 피츠와 공동 최하위에 놓여져 있는 레즈를 상대로

고작 1승 1패 반타작 밖에 하지 못한건... 


역시 클블이 생각보다 이번 시즌 너무나도 기대이하인걸 또한번 입증하는거 같습니다.


물론 오하이오 컵 경기는 묘하게도 팀 전력차와 상관없이 힘든 경기긴 하지만 말이죠.


어제 벌어진 첫번째 경기는 바우어의 1실점 호투로 버티긴 했지만 타선이 레즈 선발 카스티요를 공략하지

못하며 1-1 졸전 끝에 연장으로 돌입했고, 연장 10회말 오스카 메르카도의 생애 첫 끝내기로 겨우겨우

2-1 승리를 거둘수 있었습니다.


반면 오늘 새벽 벌어졌던 두번째 경기는 2-7 참패하고 말았고요.


지난주 양키스 상대로 데뷔 첫 승을 거둔 플레삭이 4실점했고, 빈약한 타선은 신시 선발 데스클라파니를

전혀 공략 못하며 무너졌습니다.


결국 1승 1패 반타작을 한 상태로 내일 하루 쉬고, 모레부터 타이거스를 상대하러 코메리카 파크 원정

3연전을 가지게 됩니다.


인디언스 로서는 무려 두달만에 디트를 상대하게 됩니다.


솔직히 핑계를 대고 싶진 않지만, 클블이 그동안 대진운이 그다지 좋지 않았던건 사실이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같은 지구 하위권에 놓여진 디트와 캔자를 상대로 고작 한번의 3연전 씩 밖에 치르지 않았습니다.


디트는 지난 4월 중순 원정 3연전 한번, 캔자도 같은 시기였습니다.


그뒤로는 같은 AL의 강중팀들을 비롯해 NL 동부 강팀중 하나인 애틀도 상대하는 등 만만찮은 스케줄의

연속이었죠.


말하자면 클블 입장에선 같은 AL 중부 지구 하위권 팀들과의 맞대결이 많지 않았다는 것이고, 솔직히 현재

전력으로 디트나 캔자를 얼마나 압도할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그 팀들을 상대로 최대한 압도하는게 클블의

유일하게 남은 마지막 가을야구 희망이라고 봅니다.


인디언스 로서는 타이거스와 로열스 상대로 최대한 승수를 많이 쌓아야 그나마 와카 자리라도 확보하는데

희망을 볼수 있다는거죠, 미네를 따라잡고 지구 선두를 탈환하는건 무리라쳐도...


아무튼 모레부터 시작하는 디트 원정 3연전은 못해도 위닝시리즈를 반드시 해야한다고 봅니다. 




 

 




한편 컵스는 1주일 만에 콜로와 리턴매치를 가졌고, 이번엔 쿠어스 필드 원정 3연전이었습니다.


지난주 홈에서 위닝시리즈를 가져갔었던 반면, 이번엔 역으로 루징시리즈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특히 첫 경기였던 달빛 선발경기의 역전패가 너무나도 쓰라립니다.


타선이 펑펑 터져주며 초반 4-0 리드를 잡았을때만 해도 달빛을 도와주나 했는데, 역시나.... 

달빛은 어김없이(?) 바로 동점을 허용하며 결국 역전패의 발판을 마련한 꼴이 되었습니다.


두번째 경기는, 앞서 털보갈매기 님도 언급해주셨지만 램버트에게 또 당하며 완패하고 말았습니다.


지난주 홈에서 위닝을 가져갔을 당시 유일하게 패했던 경기도 램버트 상대로 고작 1득점에 그치며 패했었고,

이번에도 타선이 꽁꽁 묶이며 3-10 완패를 당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다행이도 오늘 새벽 있었던 마지막 경기는 초반부터 타선이 콜로 선발 센자텔라를 확실히 털면서

10-1 대승을 거두며 스윕은 피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번 3연전은 첫번째 경기가 가장 아쉬웠습니다, 달빛이 말아먹지만 않았어도 충분히 위닝시리즈를

가져가고도 남았을 법한 흐름이었으니 말이죠.


이제 컵스는 휴식일 없이 바로 내일부터, LA로 날아가 구미가 당기는 다저스 와의 원정 4연전을 시작합니다!


정말 이 매치업을 컵스 팬심에서 오랫동안 기다려왔습니다, 현재 NL 최강 승률팀 다저스를 상대로 제대로

붙어보는 이때를 말이죠.


물론 지난번 홈 3연전에서는 컵스가 위닝을 가져갔었지만, 이번엔 다저스타디움에서 치르다 보니 아무래도

다른 분위기일겁니다.


거기다가 컵스는 이번달 초부터 무려 2주 가까이 휴식일 없이 계속 경기를 치르고 있어서 피로도가 장난

아니게 쌓였을 겁니다.


반면에 다저스는 비록 에인절스 와의 프리웨이 시리즈 2연전을 다 내주긴 했지만 오늘 휴식을 가졌기 때문에

체력적으론 컵스보다 우위에 있을거고요.


무엇보다 이번 4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류현진이 선발 등판할 가능성이 높고, 컵스의 맞상대는 퀸타나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바로 어제 콜로 타선에게 이리저리 털렸던 그 퀸타나인데, 불안하네요 컵스 팬심에선.... 


이번 다저스 원정 4연전, 더도 덜도 말고 딱 2승 2패 반타작만 해도 대성공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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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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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3 11:24:43

다저스 제발 탈탈탈 털어줬으면!!

다른 시리즈는 몰라도 꼭 스윕해주길 바랍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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