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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is running out for the Tribe & the Cubb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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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9-09 11:21:38

제목 그대로입니다.

 

제 응원팀들에 한해서 남아있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제 AL 응원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도, NL 응워팀 시카고 컵스도, 정규시즌이 3주 남짓 남은 현 시점에서

상황이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두 팀 모두 현재 각 지구 2위를 달리고 있고, 지구 선두팀들로부터 선두자리를 탈환하는건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AL 중부 선두 미네는 인디언스로부터 5.5게임차로 멀어져 있고, NL 중부 선두 카즈도

컵스로부터 4.5게임차로 멀어져 있습니다.


앞으로 20여 게임 남은 시점에서, 이 격차를 좁히고 극적으로 지구 선두 탈환하는건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무리입니다.


그러나, 요즘 세인트와 미네의 기세가 좀체로 사그라들지 않고 있고 승전보가 상당수 결과인걸 감안하면.....




그러자니, 결국 인디언스와 컵스에게 있어서 노릴수 있는건 오로지 와카자리 뿐입니다.


그러나 그것 조차도 지금 현재 상황이 녹록해 보이지 않습니다.














클블은 와카 경쟁자들인 탬파와 오클이 최근 약체팀들만 만나면서 승수를 쌓아가는 동안, 그 페이스를

쫓아가지 못하면서 어느새 와카 3위로 쳐지고 2위 에이스에게 1.5게임차로 쳐져있습니다.


이지경이 된 이유중 하나가, 몇주전 레이스 와의 트로피카나 원정 3연전을 스윕패 당한게 엄청난 큰

치명타였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클블로선 레이스와 에이스 두팀중 최소 한팀은 제쳐야 와카를 갈수 있는데, 그게 참 쉬운 일이

아니네요.


현재 83승 61패를 기록중인 인디언스는 이제 남은 경기가 18경기 밖에 없습니다.





그전에 우선 탬파와 오클의 각자 남은 경기와 예상 승수가 어떻게 될지 살펴보겠습니다.


레이스는 현재 86승 59패로 와카 1위를 고수하고 있고, 클블에 2.5게임차로 앞서 있습니다.


17경기가 남아있고, 남은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텍사스 (어웨이) 3

LAA (어웨이) 3

다저스 (어웨이) 2

보스턴 (홈) 4

양키스 (홈) 2

토론토 (어웨이) 3


아무래도 텍사스와 에인절스 상대로는 못해도 4승 2패는 한다고 봐야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다저스 와의 2연전도 최소 1승은 할걸로 보입니다.


와카 경쟁에서 거의 밀려나 탈락 직전인 보스턴도 동기부여가 크지 않아 탬파가 3승 1패 한다고 봐야할거

같습니다.


양키스에게도 최소 1승, 그리고 블루제이스 와의 원정 3연전도 위닝시리즈는 할거라고 봅니다.


즉, 탬파는 남은 일정에서 최소 11승 6패는 할거라고 보고, 도합 97승 65패로 마무리 할거라고

예상해보겠습니다.




그럼 오클은 어떨까요?


에이스는 현재 84승 59패로 와카 2위를 고수하고 있고, 클블에 1.5게임차로 앞서 있습니다.


19경기가 남아있고, 남은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휴스턴 (어웨이) 4

텍사스 (어웨이) 3

캔자 (홈) 3

텍사스 (홈) 3

LAA (어웨이) 2

시애틀 (어웨이) 4


바로 내일부터 시작하는 애스트로스 와의 원정 4연전이 에이스에게 있어선 최대고비가 될거 같습니다.


지구 우승 매직넘버가 10인 휴스턴 입장에선 어떻게든 빨리 매직넘버를 줄이고 싶을테니 최선을 다할테니

말이죠.


여기선 오클이 1승 3패 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오히려 클블 팬심에서 바램이 더 큰거일수도)


하지만 그 이후 힘빠진 레인저스 상대로 두번의 3연전이 있습니다.


여기선 한번씩 위닝시리즈를 해서 도합 4승 2패 봅니다.


캔자와의 홈 3연전도 최소 위닝시리즈, 그리고 에인절스 와의 원정 2연전은 솔직히 전승 봅니다.


그리고 시애틀 과의 마지막 정규리그 원정 4연전은 못해도 3승 1패 봅니다.


그럼 에이스는 남은 경기에서 도합 12승 7패해서 최종 성적 96승 66패로 마무리 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그럼 이제 다시 인디언스로 돌아와 보겠습니다.


현재 인디언스는 83승 61패로 18경기를 남겨두고 있고, 남은 일정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LAA (원정) 3

미네 (홈) 3

디트 (홈) 3

필라 (홈) 3

화삭 (어웨이) 3

내츠 (어웨이) 3



레이스가 97승 65패, 에이스가 96승 66패로 마무리 한다고 가정한걸 감안하면, 인디언스가 최소 오클이라도

제치려면 남은 18경기에서 못해도 14승 4패를 해야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왜냐하면 클블은 에이스랑 동급으로 96승 66패를 맞추더라도, 상대전적에서 에이스에게 압도적으로

밀리기 때문에 (1승 5패) 무조건 불리합니다.


타이브레이커를 치르게 된다해도, 홈도 아닌 원정에서 해야하니까요.


그러기 위해선 최소 약체팀들인 에인절스, 디트, 그리고 최약체까진 아니지만 이미 탈락이 확정된 화삭을

상대로 못해도 8승 1패 정도 되는 어마어마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둬야 합니다.


그래야 남은 강한 상대들인 미네, 필라, 내츠 등을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각각 해서 6승 3패를 하게 되면

14승 4패라는 결과물이 만들어질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현실적으로 봤을땐 과연 그게 가능할지 너무나도 암울합니다.... 


화삭은 은근 이번 시즌 인디언스의 발목을 자주 잡는 편이고, 디트는 완전히 클블의 밥으로 전락했으니

그렇다쳐도 내일부터 시작하는 에인절스 원정 3연전에서 과연 호락호락 내줄지도 그렇고....


진짜 5월중까지 부진을 거듭하며 미네에게 11.5게임차까지 쳐지며 승수를 많이 까먹었던게 너무나도 한이

됩니다.


7~8월에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미네와의 게임차를 대거 줄일수 있었던건 물론 선발진의 활약도 있었지만,

조세호 즉 호세 라미레즈의 활약상이 상당히 컸었습니다.


그런데 그 조세호는 몇주전 손등에 부상을 입으며 최소 10월초까지는 아웃되고, 그 이후 다시 클블이

가파른 상승세가 많이 식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컵스도 만만치 않습니다.


컵스는 주말에 지구 라이벌 밀워키 와의 밀러 파크 원정 4연전을 1승 3패라는 참담한 성적으로 마무리 지으며,

브루어스 상대전적도 9승 10패 열세로 마쳤습니다.


특히 밀러 파크 원정 10경기에서 3승 7패라는 암담한 성적을 냈고, 진짜 두번 다시 밀러 파크 원정은

가고싶지도 않을 정도로 최악이었습니다.


결국 컵스는 아슬아슬하게 와카 2위자리를 3위 디백스로부터 1.5게임차로 유지는 하고 있으나, 언제

따라잡힐지 모르는 풍전등화의 상황입니다... 


와카 1위 워싱턴은 컵스에게 3게임차로 앞서고 있어 내츠를 따라잡긴 쉬워보이지 않습니다.


결국 밑에서 추격해오는 팀들을 뿌리치고 와카 2위자리라도 지키는게 급선무로 보입니다.


현재로선 컵스가 뿌리쳐야할 실질적인 추격자들은 총 세팀으로, 1.5게임차로 뒤져있는 애리를 비롯해

2게임차로 쳐져있는 밀워키와 필라입니다.


현재 76승 66패를 기록중인 컵스는 이제 남은 경기가 20경기 밖에 없습니다.


이미 와카 추격자들인 세팀과는 올시즌 상대전적이 모두 마무리 되었기 때문에 맞대결로 격차를 벌일수는

없고, 스스로 이겨낼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컵스의 남은 일정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샌디 (원정) 4

피츠 (홈) 3

신시 (홈) 3

카즈 (홈) 4

피츠 (어웨이) 3

카즈 (어웨이) 3


일정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남은 20경기들 중 무려 7번을 지구 선두 카즈랑 붙어야 합니다.


안그래도 카즈가 지구 우승까지 매직넘버가 11밖에 안남은걸 감안하면, 혈안을 하고 컵스에게 달겨들거기

때문에 더더욱 녹록치 않습니다.


그리고 피츠 상대로도 6번의 맞대결이 남아있고, 유독 컵스의 발목을 잡아대고 있는 레즈 와의 홈 3연전도

까다롭습니다.


더우기나 원정 승률이 가뜩이나 안좋은 컵스인데, 당장 내일부터 파드레스 와의 펫코 파크 원정 4연전까지....


진짜 만만찮은 일정입니다.


제가 봤을땐 아무리 원정 승률이 안좋다 해도 샌디 상대로는 아무리 못해도 3승 1패는 해두어야 유리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피츠에게도 5승 1패 정도를 해두고, 신시에게 위닝시리즈를 해두면 카즈를 상대로 7번의 맞대결에서

반타작 (4승 3패 내지 3승 4패) 만 해도 충분히 추격자들을 따돌리고 와카 자리는 확보 가능할거라고 봅니다.


와카 추격팀들의 남은 일정을 보면....



디백스의 남은 일정:


메츠 (원정) 4

신시 (홈) 3

말린스 (홈) 3

샌디 (원정) 3

카즈 (홈) 3

샌디 (홈) 3


디백스는 일정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당장 내일부터 시작하는 와카 경쟁자 메츠와의 원정 4연전과 카즈 상대로 하는 홈 3연전만 조심하면 어려운

상대는 없어보입니다.


아마 잘하면 12승 7패 정도 할거라고 봅니다.


그럼 현재 75승 68패에서 87승 75패로 마무리 할거라고 보는데, 컵스가 남은 일정에서 못해도 11승 9패만

하면 제칠수 있는 수치입니다.





밀워키의 남은 일정:


말린스 (원정) 4

세인트 (원정) 3

샌디 (홈) 4

피츠 (홈) 3

신시 (원정) 3

콜로 (원정) 3


브루어스의 최대 고비는 오는 주말 카즈와의 원정 3연전 입니다.


안그래도 매직넘버 줄이기에 한창인 카즈를 밀워키가 이번 주말에 만난다는건, 컵스 팬심에선 그나마

호재입니다.


지구 선두 경쟁은 포기하고 와카에서 살아남기라도 바라기 위해선 카즈가 이겨주길 바래야하니까요.


그러나 세인트 상대하는걸 제외하면, 남은 일정은 그다지 어려워보이지 않습니다.


아마 12승 8패 정도 할거라고 보는데, 그럼 최종 86승 76패로 마무리 한다고 봅니다.


컵스가 이를 제치려면 못해도 11승 9패를 해야하는, 결국 디백스를 제치기 위한 수치와 같습니다.





필라의 남은 일정:


애틀 (홈) 4

보스턴 (홈) 2

애틀 (원정) 3

클블 (원정) 3

내츠 (원정) 5

말린스 (홈) 3


필리스의 최대 고비는 앞으로 지구 선두 브레이브스와 총 7번의 맞대결을 벌이고, 와카 경쟁자인 또다른

지구 라이벌 워싱턴 과도 5번을 맞서야 한다는 점입니다.


여기서 저는 이미 필라는 어느 정도 제외해도 된다고 봅니다.


필라가 아무리 잘해도 애틀과 내츠를 상대로 하는 총 12번의 맞대결에서 어마어마한 호성적을 거둘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잘해봐야 5승 7패 정도라고 봅니다.


남은 일정들에서 잘해서 5승 3패한다고 봤을때, 필라는 남은 20경기에서 도합 10승 10패 반타작을 하고

최종 84승 78패를 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그럼 컵스가 필라를 제치려면 못해도 9승 11패는 해야한다는 의미인데, 설마 그정도도 못할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결국, 컵스가 와카 자리라도 확보하려면 남은 20경기에서 못해도 11승 9패는 해야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카즈와의 7번 맞대결은 상당히 부담되는 일정이다 보니 반타작을 노린다고 가정했을때, 피츠와의 6번

맞대결과 더불어 내일부터 시작하는 샌디와의 원정 4연전에서 엄청난 호성적을 거둬야할 필요가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안그래도 컵스가 최근 바에즈도 손가락 골절로 라인업에서 빠졌고, 러셀도 최근 밀워키 4연전에서 몸맞는

볼로 제외되면서 부상병동이 늘어나 더욱 상황이 안좋은데, 정말 와카 자리를 위해 사활을 걸어야 하는

안좋은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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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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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9 15:33:17

바에즈 잠정 시즌 아웃에

러셀은 얼굴에 공맞고 뇌진탕 프로토콜..

막판에 급격하게 꼬이네요.

 

리쪼도 최근 부상 후에 정신 못차리고

크브도 몸이 안좋고, 카스가 멱살잡고 끌고 가는 것도 한계가 있고..

올해는.. 차라리 못갔으면 좋겠네요. 우승은 절대절대 못할거

깔끔하게 그냥 정리하는게 좋아보입니다. 물론 절대 그러지 않을거고 그럴 수도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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